잉크페이퍼

교회에서 사진을 찍고 출력 하는 봉사를 하다가 잉크로 받은 스트레스는 정말 뭐라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심했지요

이곳 저곳을 기웃 기웃 하다가 여기서 1000ml 저기서 1000ml 를 받아 찍어 보면 다시 잉크는 떡이 지고

뭉개지는 현상으로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 본격적으로 잉크 를 찾아 헤메다가 찾은곳 "잉크 페이퍼"

잉크가 거의 거기 거기 아닐까 하는 의구심과 하지만 어딘가 해야 하는데 이왕이면 이거라도 TEST를 해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잉크페이퍼 에서 일단은 엡손 R290 용잉크 100ml를 구입 그리고 포토용지를 1000 여장 넘게 구입했습니다,

주일날 찍어본 느낌은 그냥 그렇겠거니 했는데 ,,,오잉~ 잉크가 번지지 않고 용지에 바빡 스며들며 먹어 버리더군요,,, 그리고 잉크 뭉개짐역시 없지는 않지만 아주 살짝 아주 약간 보이는겁니다,

희망이,,,,

지금은 약 2주간 써보고 있지만 지금까지 돌아 다니며 이것 저것을 많이 써보았지만 역시 안료의 잉크는 잉크페이퍼의제품이 ,,,,,,,,,

사장님과 장시간 이야기 나누며 사실대로이야기를 했습니다, 써보고 좋으면 구입하겠노라고,,

사진을 받으시는분들이 역시 사진이 다르다고 말할때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그리고 저희 사진반에서

A4 용으로 인쇄 한후에 여태껏 찍은  잉크 중에 가장 잘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행이구나 하는 그리고 이제 다른곳 안가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암튼 잉크페이퍼의 좋은잉크에 감사 드리고 곧 1000ml 구입하러 가겠습니다,

사장님 토요일에 장시간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에 갈때도 토요일일텐데 제발 주차문제좀 해결 해주세요~ ㅋㅋㅋ